2010년 트리플래닛을 창업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고 있습니다.
지금까지 나무심기 게임을 통한 숲 조성,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숲 조성, 반려 나무 입양을 통한 숲 조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국 사막화 방지 숲, 네팔 커피나무 농장 숲,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복원 숲, 환경과 공존하는 커피농장 조성 등, 전 세계 12개국에 190개의 숲을 조성하고, 7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습니다.
창업 초기에 해결해야 했던 문제와 지금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이 달라졌고 새로운 사회문제도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시민, 정부, 전문성을 갖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더 많은 나무가 심을 수 있는 해결책을 함께 만들어내며 2020년까지 전 세계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