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내가 주체적으로 사회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. 지속 가능한 형태로 사업의 형태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중에서도 사회적 임팩트까지 중시하는 사업에 흥미를 느꼈습니다. 그래서 크레비스의 도너스 사업에 합류해 비영리기관, 대학, 병원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.
저는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기술 그 자체만 가지고는 세상을 변화시킬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없습니다. 시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제공해 나갈 때 우리가 만드는 제품에 의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. 또한 사업전략, 디자인, 마케팅, 지적재산권 등 여러 역량이 합쳐졌을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.
저 또한 크레비스의 기업가,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하며 도너스 사업을 꾸려가고 있습니다. 그리고 다른 창업가들 또한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사업을 성장시키고, 임팩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.